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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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선> 을 읽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는 작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단편들 중
`지옥변`, `라쇼몽`, `코`, `덤불속` 이 네 작품을 다룬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 이 책을 선정한 이유
ⅱ. 책의 구성
ⅲ.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생애
Ⅱ. 본론
ⅰ. 단편 요약 & 느낀 점
1. 라쇼몽
2. 코
3. 덤불 속
4. 지옥변
ⅱ. 아쿠타가와의 삶과 작품세계
Ⅲ. 결론
ⅰ. 총평
ⅱ. 심화 학습을 위한 독서계획
Ⅳ. 참고문헌&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ⅰ. 이 책을 선정한 이유
처음에 권장 도서 목록을 쭉 훑어봤을 때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까 많이 고민했다. 목록 중에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한 번 쯤은 읽어봤을 유명한 책도 있었고 제목조차 처음 보는 생소한 책도 있었다. 내가 선택한 <<아쿠타가와 작품선>>은 생소한 책들 중 하나였다.
이 책을 선택하기 전에 어떤 도서를 선정할까 고민하면서, 한 번 읽어 봤던 책을 택하면 처음 읽는 책보다 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감상문 쓰기도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교양 수업 `문학속의 법` 시간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라쇼몽>, <덤불 속>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그 동안 일본 문학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는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처음 들어본 바였다. 내 의지보다는 강의 자료로서 아쿠타가와와 그의 작품을 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위의 두 단편을 읽고 난 뒤에는 내가 정말 원해서 읽게 된 것처럼 `아쿠타가와`라는 작가와 그의 작품에 강한 흥미가 생겼다. 그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쿠타가와 작품선>>에 수록되어 있는 열한 편의 다른 작품들을 읽을 때도 나는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의 소설 특유의 기묘하고 음울한 느낌이 나를 사로잡았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의 작품을 꼼꼼히 읽고 분석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깊이 있게 그의 단편들에 대해 분석해보고 머릿속에 맴도는 감상들을 글로써 정리해보고자 이 책을 독서 감상문에 쓸 도서로 택하게 되었다.
ⅱ. 책의 구성
<<아쿠타가와 작품선>>에는 총 열세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네 장의 비교적 짧은 단편부터 길게는 스물아홉 장 정도 분량의 단편까지 실려 있다. 이 단편들 중 <톱니바퀴>는 내가 읽은 도서 속에 수록된 것이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된 것으로 작가의 정신적 인 고통과 고뇌가 잘 드러난 소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