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직업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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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교수님께 책을 소개 받을 때에는 단순히 귀찮은 과제라고 생각하고 책을 보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고 생활을 할 때에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책의 내용 중에 유망직종은 없다. 단지 “유행 직종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문구를 소개 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유망직장이라고 하였다. 가령 ”음식이 인생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음식점을 열수 있고, 사람을 위해서 가장 편한 구두를 만드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등의 문구는 책을 읽고 난 후에도 계속 나로 하여금 직업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게 하는 문구였다. 나는 솔직히 아직까지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는 찾지 못하였다. 다만 직업이라 하면 안정된 직장 즉, 평생직장의 성격과, 남의 눈만 의식하는 이런 직장을 찾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사람들도 자신의 적성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현실적으로 안정적인 직장만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책에서는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분노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노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자신에게 긍정적인 지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를 들면 상사가 ”자네처럼 일을 하는 사람은 평생 처음보네 다시 해서 제출하게”라는 말을 하여 직원이 그에 대해 분노하였다면 그 직원은 그 상사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상사는 내가 자극을 받고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런 말을 하였을 거야”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분노에 대한 적절한 해법을 제시 하였다. OECD 국가 중에서 스트레스 지수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를 생각할 때 이 방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만 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분노하게 되면 하루 종일 그 일 때문에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그 일만을 생각하는데 분노의 재해석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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