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손상 시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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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응급처치 입니다..
본론만 있습니다.
목차
근골격계 손상시 응급처치
1.골절
2.탈구
3.염좌
4.좌상
*알기쉬운 응급처치
본문내용
일상생활 중 근골격계의 손상은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일을 하는 도중 또는 오락 중에 근육, 뼈, 관절에 손상을 입는다. 이 손상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심한 통증이 동반되더라도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처치를 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생기거나 불구가 되기도 한다.
근골격계 손상의 기본적인 형태는 골절, 탈구, 염좌, 좌상의 네가지 형태지만 손상된 조직에 따라 구별되기도 하고 손상의 원인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1. 골절
골절은 골의 연속성이 소실된 상태, 즉 뼈가 부러지거나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일반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인 힘에 의해 발생되지만 심한 비틀림이나 근육수축도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연부조직의 손상에 따라 골절은 개방성 골절과 폐쇄성 골절로 분류된다. 개방성 골절은 복합성 골절이라고도 하는데 골조직을 덥고 있는 피부까지 손상을 입은 경우이다. 개방성 골절은 폐쇄성 골절에 비해 출혈량이 많으며 뼈가 외부로 노출됨에 따라 골절부위에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외상을 입은 환자가 근골격의 동통을 호소할 때에는 항상 골절을 의심하여야 한다.
1) 증상 및 징후
① 변형-사지가 본래의 위치에 있지 못하거나 골길이의 단축, 각도 변형, 회전 변형이 초래될 수 있다. 이러한 변형 여부는 반대편 사지와 비교하면 알 수 있다.
② 통증 및 압통-부상 부위의 말초신경이 자극되면 통증이 발생한다. 압통은 흔히 손상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사자의 손가락 끝으로 골의 길이 방향을 따라 촉진해가면 손상부위를 쉽게 알 수 있다.
③ 사지운동 제한-골절을 입은 환자나 심한 손상을 입은 환자는 보통 손상부위를 보호하려 하며 또한 손상 부위의 운동이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그 부위를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④ 부종 및 출혈-골절은 언제나 주위조직에 부종과 출혈을 초래한다. 급속히 진행되는 부종은 골절 부위의 손상된 혈관으로부터 인접 연조직으로의 출혈이 있음을 의미한다.
⑤ 노출골편-개방성 골절에서 골절단이 피부를 뚫고 나오거나 상처 부위 깊은 곳에서 확인될 수 있는데 이는 골절의 명백한 징후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