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

소개글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 서평

목차

서론
Part 1. 과학으로서의 역사
1장 역사가의 자료들
2장 역사가의 연구방법

Part 2. 철학으로서의 역사
3장 고대와 중세의 역사가
4장 현대 역사가들
5장 역사해석 학파
6장 비관적 역사 철학과 낙관적 역사 철학
7장 비관-낙관적 역사 철학
8장 현대적이며 기독교적인 역사철학

Part 3. 기술로서의 역사
9장 문학적 예술가로서의 역사가

서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역사의 본질을 생각하다 보면 역사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느냐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역사를 정의 하자면 사료편찬을 “역사적 연구에 대한 역사를 연구하는 것‘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역사는 시공간의 실제적 사건이나 부수적 사건으로 정의될수 있다. 이것은 실재로서 역사이다. 그리고 역사의 세 번째 의미는 탐구이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는 과거에로의 연구가 주종을 이루는 분야이다. 자료들을 모은 후에 역사가는 과거의 기록들의 신빙성과 순수함을 알아보기 위해서 과거 기록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할수 있는 기술이나 방식을 사용한다. 역사의 네 번째 의미는 과거의 시공간의 사건들에 관한 주관적 해석의 재구성이나 재진술이다.
기독교 역사가와 세속적인 역사가는 다 과거에 대한 동일한 정보를 사용할 것이고 주의 깊은 연구 끝에 그 자료들로부터 추론을 발전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런 추론을 해석함에 이르러서는 각자의 궁극적인 증거 기준을 사용할 것이다. 둘 다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역사해석에 관해 그들이 발견한 바를 예술적으로 전달하고자 시도할 것이다.

또한 역사와 과학과의 관계에 있어서 역사가가 가지고 잇는 자료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물어온다면 역사가는 개인적이고 일시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조건화 될 것이다. 역사 연구를 통해 역사가는 자료들을 발견하는 데에 있어서 정직하고, 공평하고, 중립적이라는 정도의 정확한 지식은 양산해 낼 수 있다. 그는 미래를 통제하거나 정확하게 예언하도록 돕는 정밀한 과학 법칙만큼 유효한 보편적인 법칙을 결코 창안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가는 “현세적인 현실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알게 하는 것”에 연합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는 가장 오래된 사회적인 학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타의 학문화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모든 학문은 의미 있는 패턴이 산출되도록 사실들을 잘 짜여진 순서대로 배열을 해서 인과관계들을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비록 역사 연구는 유사점과 동일성 보다는 독특성과 특수성을 중시하지만 결국 모든 학문은 인간을 탐구하는 것이다. 고로 궁극적 의미에서 모든 학문은 가학적인 방법을 채용하려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