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성향과 삶
- 최초 등록일
- 2009.05.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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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 플라톤을 통해 알아본 철학자의 성향과 삶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철학자의 성향과 삶
1.철학자의 성향
2. 철학자의 삶이란
2. 철학자의 삶과 성향에 대한 예
본문내용
☑ 제 5 권에 이어,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앎이 나라의 경영과 관련되는 ‘본’의 성격을 갖는 실재에 대한 것임을 언급한 뒤에, 이런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철학자의 성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철학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 먼저, 철학은 유능한 사람들을 무능한 사람들로 만들고, 따라서 무인하다고 해서다. 철학을 하기에 훌륭한 자질을 가진 젊은인들을 주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목적에 이용하기 위해서, 철학은 젊어서 잠시 해 볼 것이지, 그걸로 오랜 세월을 보내다가는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해 버린다고 하며, 그들을 철학에서 멀어지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그들을 철학에서 멀어지게 하는 현실적 요인들은 많다.
☑ 소크라테스는 “철학자들의 성향”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하며,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철학자)들의 성향(자질)과 관련해서는 즉, 이들은 언제나 있으며 생성과 소멸에 의해 헤매게 되는 일이 없는 저 존재를 자신들에게 드러내 보여주는 배움을 언제나 사랑하고, 진실로 배움을 좋아하여 젊어서부터 줄곧 모든 진리에 최대한으로 이르고자 한다. 이들은 온 존재를 사랑하며 어떤 일이건 자진해서 포기하는 일이 없다는것을 성향의 기본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더하여 필연적으로 갖추어야만 하는것들을 언급한다.
첫 번째는 진실함이다. 진실함은 거짓 없음 과 같음으로서, 거짓을 자진해서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없고 오히려 이를 증오하고 진리를 좋아해야 하는 것이다. 이건은 필연적인 것임으로써, 진실로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젊어서부터 줄곧 모든 진리에 최대한으로 이로고자 한다는 말을 덧붙인다.
참고 자료
국가,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