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철학
- 최초 등록일
- 2009.05.29
- 최종 저작일
- 200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연철학
목차
■ 초기 자연철학
■ 후기 자연철학
본문내용
1. 밀레토스 학파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오니아 지방의 가장 중심도시인 밀레토스에서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들은 인간이나 사회보다 만물의 원질을 탐구하였다. 그들은 자연속에 있은 사물은 서로 다르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할지라도 그 밑바닥에는 변함이 없는 근원적인 물질이 있다고 믿었다.
1)탈레스(Thales BC 624경~546경)
이노니아족이 개척한 소아시아의 식민도시 밀레토스에서 출생한 탈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7현인의 하나로 덕망이 뛰어났고 정치와 사회생활에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7현인은 솔론(BC 6세기경 아테네입법관), 피타쿠스(BC 7세기경 미틸레네의 정치가), 비아스(폴리에네의 철학자,시인), 킬론(BC 7세기경 스파르타행정감독관), 페리안드로스(BC 6세기경 철학자), 클레아보울로스(BC 7세기경 철학자), 탈레스였다. 탈레스는 철학절 물음에 대하여 신화적인 입장을 버리고 가설적이지만 과학의 근거위에서 그 대답을 찾기 시작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탈레스는 물이만물의 근원이요 실체이며 원리라하였다. 탈레스가 말하 물은 신화적인 물이 아니라 경험적이며 근원적 질료로서의 물을 말한다. 당시의 사람들의 관념속에는 살아있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어떤 영이나 힘에 충만해 있다고 믿었는데 이것은 모든 자연물이 영혼과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물활론(hylozoism)을 의미한다. 만물의 근원과 실체가 물이라고 한다면 만물은 영혼과 생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