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에 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9.05.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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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 수업시간에 각자가 과목을 개설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행평가를 했었습니다.
저는 칵테일 수업을 개설해서 `칵테일의 이해`라는 수업을 했었구요~ 그때 정리한 내용입니다.
칵테일에 관한 조사를 하실 분 들도 참고자료로 이용하셔도 충분히 좋을 것 같네요^^
간단한 칵테일은 직접 발표하시며 만드셔도 좋구요~!
목차
■ 칵테일이란?
■ 칵테일의 기초
- 분류법
- 글라스
■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 진 베이스 칵테일
■ 럼 베이스 칵테일
■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
■ 리큐어 베이스 칵테일
■ 무알콜 칵테일
본문내용
■ 칵테일이란?
칵테일은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진 등과 같은 증류주를 기본으로 맥주나 와인 같은 양조주를 섞거나 과즙류, 탄산음료 또는 감미료, 방향료 등을 섞은 혼합주이다. 즉 기호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만든 뒤 과일 등으로 장식하여 맛, 향기, 색채 등의 조화를 살린 음료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넓은 의미의 칵테일은 혼합 음료의 모두를 이르는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하고, 좁은 의미의 칵테일은 셰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를 사용하여 재로를 섞은 술을 칵테일글라스에 따라 마시는 것을 말한다. 물론 청량음료나 과일즙, 주스 등과 같이 알코올이 전혀 함유하지 않은 것 끼리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지만 술을 베이스로 하는 것이 칵테일의 기본이다.
칵테일은 기본이 되는 주 재료에 따라 `위스키 베이스, 보드카 베이스, 진 베이스, 럼 베이스, 데킬라 베이스, 리큐어 베이스 칵테일` 등으로 나뉘고, 만드는 방법이나 섞는 재로의 비율이 같아도 베이스가 되는 술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이름 역시 사용된 베이스나 만드는 방법, 부재료로 쓰인 과일이나 향미에 따라 다르게 지어진다.
칵테일은 종류가 많은 만큼 기본 베이스가 되는 술 한 두 가지 정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철저하게 자신의 개성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술이다. 그런 이유로 세계적으로 종류가 다양한 것이 칵테일이고, 지금도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칵테일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역시 평범한 아이디어와 센스에 의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굳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더라도 혼자 또는 친한 친구들과 자유롭게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것이 칵테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