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발전과 독일어
- 최초 등록일
- 2009.05.2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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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사발전과 독어
목차
1. 독일의 문화사발전에 따른 독어의 시대구분
2. 고대고지독어시대 Althochdeutsch (750~ 1050년)
3. 중세고지독어시대 Mittelhochdeutsch (1050~ 1350년)
4. 초기 근대고지독어시대 Frühneuhochdeutsch (1350~1650년)
5. 근대고지독어시대 Neuhochdeutsch (1650~1900년)
*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고대고지독어시대 Althochdeutsch (750~ 1050년)
1). 역사·사회적 배경
- 클로드비히(Chlodwig)가 프랑크 제국을 건설, 그 후 서서히 큰 게르만부족들(Thüringen, Alemannen, Bayern, Sachsen)을 정복해 프랑크 제국으로 편입시킨 후 로마교회의 지원을 보장받기 위해 그리스도교로 개종.
- 역사적으로 중세 초기시대에 해당됨, 중세 초기의 독일은 봉건사회
- 8~9세기 약2백만의 ‘독어사용자’ 존재, 대부분 문자를 몰랐고 봉건귀족이나 성직자에 의해 엄격한 지배를 받았음.
2). 당시의 독일어
- 관공서언어와 교회언어로서 라틴어
- 공통적인 문어체 독어는 공식어로 사용되지 않았음, 라틴어가 사용됨
- 성직자만이 문자를 읽거나 쓸 수 있었고, 국가의 새로운 관리인이 되기도 함.
- 독어는 전제국에 그리스도교를 전도하기 위해서 사용, 성직자들은 주기도문, 신앙고백, 고해방식 등을 독어로 번역하도록 위임받음.
- 우리에게 전해진 고대고지독어는 대부분 성직자의 문어체 언어임.
3. 중세고지독어시대 Mittelhochdeutsch (1050~ 1350년)
1). 역사·사회적 배경
① 동구식민화
· 프랑켄 제국이 843년 동·서 프랑켄 제국으로 분할.
· 오토 황제시대(936~973년)에 동방으로 행하는 정복과 이주의 움직임이 시작됨.
저지독일, 중동부프랑크, 바이에른 출신의 이주자들은 Elbe강과 Saale강 동쪽 지역에 정착 -> 이주민 혼합과 언어균형을 통하여 거대한 새로운 독어방언 지역들이 생겨남.
참고 자료
독어사 - 이광숙, 최경은 공역 (탐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