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전통식품(장아찌)
- 최초 등록일
- 2009.05.2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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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장아찌를 주제로 사진과 함께 지역별로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아찌란?
2. 장아찌의 역사와 유래
3. 장아찌의 분류 및 종류
4. 지역별 장아찌 종류 및 조리법
Ⅲ. 결론
1. 재료와 건강
2.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건강을 지키는 지역별 전통식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료를 찾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많은 양을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각 지역별로 계절, 지형의 차이로 인해 각각의 고유한 전통식품을 가지고 있었지만 단순한 전통식품이 아닌 건강을 지키는 음식을 찾아야만 했다. 우리나라의 건강 음식하면 딱 생각나는 것이 발효음식이다. 그래서 발효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된장, 고추장, 김치, 장아찌 등등이 있었다. 그중 평소에도 장아찌를 좋아하는 나로써 장아찌는 가장 인상 깊은 주제였다. 또한 지역별로 장아찌의 종류가 달랐고 사용하는 재료역시 달랐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는 지역별 장아찌’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이끌기로 결심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입맛을 돋워준 유익한 장아찌에 대해 역사와 정의, 지역별 분류 및 조리법 마지막으로 재료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장아찌란?
장아찌란 장과라고도 하는데 제철에 나는 야채를 된장이나 간장, 막장, 고추장 속에 넣어다가 삭혀먹는 저장음식을 말한다. 야채뿐만 아니라 육류나 어류도 살짝 익혀 된장이나 막장속에 넣기도 한다. 여려 달 후 장 속에서 맛이 든 것을 꺼내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대개는 참기름을 비롯한 갖은 양념을 해서 무쳐먹는다. 이와 달리 불에 익혀 곧바로 먹는 것을 숙장과 혹은 갑장과라고 한다. 장과란, 본래 장조림이나 장아찌를 통틀어 일컫는 궁중요리 언어다. 오이를 소금에 절이거나 혹은 무를 간장에 절였다가 꼭 짜서 표고버섯이나 쇠고기를 넣어 무친 것을 오이갑장과 무갑장과라고 부르는걸 보면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장아찌가 사실은 궁중에서 임금님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던 귀한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국가전통향토음식자원포털, http://koreanfood.rda.go.kr/
장아찌이야기, http://blog.naver.com/csi1199?Redirect=Log&logNo=50005002010
전라도 음식문화 연구원, http://cafe.naver.com/namdomat
장아찌 종류, http://blog.daum.net/honggm/7676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