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 저, 고려 국정운영의 체계와 왕권 서평

소개글

박재우 저, 『고려 국정운영의 체계와 왕권』 서평입니다.
내용 요약을 한 후에 서평을 적었습니다.
특히 3장의 경우는, 많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요약하기 위하여 표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내용 요약
2. 비평
ⅰ. 내용적인 면
ⅱ. 형식적인 면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이 책은 김창석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한국중세사 시간에 배우는 내용과 일치되는 부분이 많아 연구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르게 독파할 수 있었다. 고려의 국정운영을 언급하면서 그 동안 배운 정치 체계 등을 복습하고 또한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느 과목을 막론하고 서평 과제를 받을 때마다 민망한 것은, 본인이 천학(淺學)하여 현학의 연구를 감히 비판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감상문이라면 생각한 대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겠지만 서평(書評)이라는 것은 본디 책의 내용에 대한 평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박재우의 『고려 국정운영의 체계와 왕권』이라는 책의 내용에 대해 본인 나름의 생각을 피력하고자 한다.
책의 내용을 평하기에 앞서, 그 내용을 먼저 요약하고자 한다. 요약을 하는 과정에서 특히 3장의 경우, 복잡한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하기 위하여 표를 많이 사용하였다. 내용 요약을 다한 후에는, 이어 본인의 생각을 옮길 것이다.


Ⅱ. 본론
이 장에서는 언급했듯이 박재우의 저서, 『고려 국정운영의 체계와 왕권』의 내용을 요약하고 이에 대해 본인의 평을 덧붙이고자 한다.

1. 내용 요약
먼저 서론부터 결론까지 글쓴이가 주장하는 바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서론
서론에서, 저자는 기존의 연구 동향과 이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저자는 기존의 연구가 귀족제의 관점에서 재상 또는 재신의 역할이 강조되어 고려의 국정을 국왕과 신료가 이끌었다는 평범한 사실이 주목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저자가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고려 성종대에 중국 제도를 도입하여 성립한 3성 6부와 중추원 제도가 만들어낸 국정운영 체계이다. 연구는 실제 운영의 관점과 문서전달의 관점에서 행해졌다. 특이할 만한 것으로 이 논문은 고문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제1장
제1장에서는 국정운영 체계의 형성과 지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