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활용법과 에티켓

소개글

인터넷 윤리와 에티켓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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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생활 속의 인터넷 문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의 대중화로 등장하게 된 안티문화와 엽기문화가 있습니다. ‘안티문화’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이 권리를 행사할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토론문화의 정착에 도움이 되지만 (예: 안티미스코리아) 집단 이기주의로서의 폐해, 무차별적인 공격과 무책임 (예: 죽이기 문화-개똥녀의 경우 마녀사냥의 피해자라 일컬어지고 있음), 적극적 활동의 한계와 충동적 비난, 언어폭력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엽기문화’는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저질스러운 표현을 통해 거침없이 예리한 비판을 퍼붓고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는 탈출구가 되지만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범죄에 응용되거나 자살, 살인 등의 모방행동이 행해질 염려가 있습니다.(예: 엽기 포르노 사이트) 또한 저작권, 초상권 침해 등의 실정법을 위반하는 사례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문화’의 대표적인 형태로는 카페나 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카페는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사람들이 온라인에 모여 관심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동호회 (예: 자살카페)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열어 준 블로그는 일과를 기록하거나 개인자료 업로드, 정보스크랩을 가능하게 하였지만 개인정보 침해의 문제나 언론의 자유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그 다음으로,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쓰는 ‘전자우편’도 인터넷문화 중 하나입니다.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지만 원래의 용도와는 다른 부정적 형태의 전자 우편
(예: 스팸메일, 피싱메일)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등의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의 대표적인 예로 인터넷 쇼핑몰(예: G마켓), 인터넷 경매(예: 옥션), 인터넷 뱅킹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전자 상거래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상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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