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시스템]또 하나의 식코(SICKO), Damaged Care를 보고

소개글

[미국의 의료보험시스템 실태분석 영화 감상문]
또 하나의 식코(SICKO), 「Damaged Care」를 보고
정부(기획재정부, 삼성, 대한생명 등)의 민영보험 허용정책 흐름이 나날이 강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건강보험 민영화, 당연지정제 폐지 논란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기획재정부, 삼성, 대한생명 등)가 따라가려는
미국 공보험 시스템의 실태와 운영상의 부실함을 집중 분석한 영화 감상문을 공유합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영화내용

Ⅲ. 나오며

참고할 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존 큐`가 가난해서 민간보험을 가입하지 못해 비싼 진료비 때문에 의료기관 이용에서의 불평등을 적나라게 하게 보여준 영화였는데 비해, 이 영화는 HMO라는 거대 자본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소위 말하는 "관리의료"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환자 건강에 미치는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제도인 Managed Care(관리의료)를 패러디하여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아, 관리의료(민간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영화화한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의 민간의료보험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의사가 미국의 의료현실 또는 의료보험제도의 문제를 지적하고 공론화한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다. 민간보험회사에 근무한 의사가 내부고발자(Whistle-blower)로서 제도의 문제점을 폭로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영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Ⅱ. 영화내용
주인공인 Dr. Linda Peeno의 직책은 우리나라로 치면 “심사위원”이라 볼 수 있는데, 양심에 따라 급여․비급여를 판단하고자 한다. 그러나 “살인자”라는 비난을 들어가면서도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비급여를 결정하고 나서 고민하기도 하며, 보험회사를 옮기기도 한다. 반대로 상사와 동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컴퓨터“에 대한 급여를 과감히 결정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