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에서 과제중 영화 감상-오아시스
- 최초 등록일
- 2009.05.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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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에서 아동복지론이나 정신건강론, 혹은 청소년 복지론에서 과제로 제출된 것 중에 영화나 서평이 있다. 이 영화나 서평쓰는 법이나 감상문 쓰는 법을 간략하게 사용하여 본 과제물을 올린다. 아마도 평점 B+나 A-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목차
<작품의 배경>
<줄거리>
<영화를 본 나의 느낌>
본문내용
<작품의 배경>
본 작품은 이창동 감독이 홍종두 역으로 나오는 설경구와 한공주 역으로 나오는 문소리가 열연한 작품이다. 작품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마도 사회적 편견을 지적하고자 했던 것 같다. 좀 모자란 듯한 홍종두는 형의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지고 감옥에 가고 2년 6개월 만에 출옥한다. 한 여름에 감옥에 가서 한 겨울날에 출옥해서 가족의 품에 안기지만 그렇게 따스하게 맞는 느낌을 받지 않았고, 며칠 후 형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집을 찾아가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가족들은 그 집에서 이사를 하는데, 남겨진 여자는 중증 뇌성마비 아가씨, 한공주이다.
<줄거리>
형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대신 해서 감옥에 갔다가 어느 추운 겨울날 홍종두는 출감하고, 집을 찾아 갔지만 집은 감옥에 있는 사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 버렸다.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생두부를 먹어야 하는데, 누가 주는 사람도 없고, 어느 구멍가게에서 간신히 생두부를 구입해서 먹는데 고맙게도 돈을 받지 않고 우유 한 팩까지 건네준다. 그 순간에도 아마 감옥에서 영치금으로 남았을 법한 돈으로 엄마를 위해 스웨터 하나를 사고,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지만 무전취식이 되고 결국 감옥에서 나온 그날 다시 파출소에 무전취식으로 잡혀 간다. 전괴를 조회하고 사정을 들은 경찰의 연락으로 동생이 픽업하러 오고, 결국 종두는 가족의 품에 안기며, 엄마에게 길거리서 산 스웨터를 입히고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