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반역인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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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번역은 반역인가를 읽고...쓴 독후감입니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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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근대 사회에서는 토지가 가장 큰 힘이자 재산이었고 근대 이후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위치를 대신한다. 그로인해 지식과 정보는 발달이 되었고 전 인류는 세계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즉 현대사회는 지식과 정보의 사회 그리고 세계화의 사회로 특징지어 질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 세계는 지식과 정보를 예전보다 더 활발하게 교환하게 되었고 자연히 번역이라는 요소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다. 책 ‘번역은 반역인가’는 번역이 중요해진 사회에서 번역에 대한 중요성을 재 정립하고 또한 번역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서술해 놓은 책이다.
내가 ‘번역은 반역인가’책을 읽게 된 가장 근본적인 동기는 대학교 과제이다. 언어의 이해 과제가 추천도서 중 책을 골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내가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아니다. 많은 추천도서 중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과거의 경험 때문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 유명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반지의 제왕’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영화를 인상 깊게 본 뒤 바로 그 영화의 원작인 책을 샀는데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책이 너무 지루했었고 똑같은 판타지 소설인 해리포터 와는 달리 전혀 흥미롭지 않았다. 그때는 책 자체가 재미없는 줄 알고 그냥 넘어 갔었는데 좀 자라고 나서 그게 번역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그 이후 나는 외국 도서를 사게 되면 번역체가 어떤지 살피는 등 번역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나는 추천도서중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일본과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의 많은 예를 들면서 번역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번역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번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 하면서 특히 역주에 대해 많은 것을 서술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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