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으로 자기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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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go`를 통해 나의 일탈을 잘 방지한다. 본능적 욕구인 ’id`와 그것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superego`가 부딪힐 때마다 ’ego`를 작동시켜 가장 합리적이고 적절한 방향, 즉 중용을 쫓아 판단을 내리고 나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나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만 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나는 많은 지식을 내면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또한 정보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나는 올바른 정보와 그릇된 정보를 구분해내려 노력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끈기 있게 행하며 그 일을 끝마칠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id`와 ’superego`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많은 생각으로 나를 어지럽힐 때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집중함을 통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한편, 나는 결과에 대해서 담담한 편이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원화되면서 집단 내에 있는 각종 규칙과 기준도 복잡해졌다. 또한 이에 따라 각각의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구조마저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 닦는 것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의 갖추어야할 자세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할 수 없는 일은 과감히 포기한다. 나는 항상 겸손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세계는 최상류층의 사람들이 통제하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모두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정보만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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