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침해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05.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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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인권침해사례에 대한 감상.
초등학교 일기검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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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의 기사는 초등학생들의 일기검사에 대한 기사이다. 처음 인터넷에서 이 기사를 보고나서 나는 초등학생들은 일기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일기검사가 인권을 침해한다고 하며 반대를 했다. 하지만 다수의 어른들은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향상이나 일기를 쓰는 습관 향상을 위해서 일기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어른들의 의견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초등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의견을 좀 더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기란, 그날그날 생긴 일이나 감상을 날짜에 따라 적은 기록을 뜻한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일기 쓰기를 숙제로 내주며 그것을 검사한다. 요즘은 일기검사가 인권침해라는 이유로 검사를 안 하는 학교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초등학교에서는 일기숙제를 내주고 검사를 하고 있다.
일기 검사를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나또한 초등학생들에게 일기숙제를 내주고 교사가 그 일기를 검사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그 이유는 먼저 아이들이 일기 검사를 받게 되면 쓰고 싶은 내용을 마음껏 쓰지 못한다. 초등학생은 한창 잘 자라나는 시기이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오게 된다. 사춘기가 되면 학생들은 더욱 민감해지고 비밀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은 그것을 일기장에 적는 것을 꺼려하고, 교사들이 내가 쓴 일기를 읽는다는 것을 의식하고 일기를 쓰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교사들에게 보여주는 형식적이고 진실 되지 않는 일기를 쓰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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