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세계사를 읽고...

소개글

설탕의 세계사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은?
2) 자신이 받은 세계사 교육 방식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계사 교육 방식을 비교해 보기
3) 이 책과 같은 특정 주제 중심의 역사적 글쓰기가 갖는 특성을 적어보기
4) 암기 위주의 역사 교육 방식을 탈피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기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은?
‘설탕이 있는 곳에 노예가 있다.’라고 저자가 말했듯이 설탕의 달콤함 이면에 숨어있는 흑인 노예들의 고통을 알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당시 영국에서는 설탕이 부의 상징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흑인 노예 해방이 설탕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2) 자신이 받은 세계사 교육 방식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계사 교육 방식을 비교해 보기
내가 기존에 받았던 세계사 교육은 그저 단순암기 혹은 연표를 알려주고 그 흐름에 맞춰서 교육을 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우리나라 역사와 비교하며 교육을 받은 기억도 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은 어디까지나 시대나 인물을 중심으로, 또 외우기도 힘들고 기억하기도 힘든 연도를 중심으로 역사를 교육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설탕’이라는 친숙한 존재로 역사를 풀어나가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머리에 쉽게 각인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3) 이 책과 같은 특정 주제 중심의 역사적 글쓰기가 갖는 특성을 적어보기
이 책은 ‘설탕’이라는 친숙한 존재로 역사를 풀어나가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머리에 쉽게 각인시키는 효과를 일으켜 세계사가 골치 아프기만 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