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비서처럼 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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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이 책 또한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얘기가 수록되었을 것이 예상되었다. 비서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많은 잡일들이 생각났고, 직장경험을 해 본 나는 만능이 되고 스스로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하라는 내용이 수록되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례 예상되었다.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펼쳤다.
내용 및 감상
책 내용은 나의 예상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모두 다 알고 있는 단순히 열심히 하라는 식의 전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책에서 모그룹의 사장 중에 47%가 비서실 출신이라는 말에 놀랄 수밖에 없었고 책을 읽기 전에 비서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비서 [祕書]
:일부 중요한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직속되어 있으면서 기밀문서나 사무를 맡아보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사전적 의미에서처럼 비서는 비서라는 특수성 때문에 아무래도 조직의 보스와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비서처럼 하라 - 저자 : 조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