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목차

4.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본문내용

작년 12월, 내 생일, 난 우울한 책 한권을 받았다. 그 책은 나에게 지금까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들을 의식하게 만들었고 또한 그런 의식들의 고민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수많은 위인들이 고민해온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 책은 나에게 여러 경제학자들의 고민을 조심스레 이야기해주었고 나를 그들의 숲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게끔 권유를 하였다. 난 처음으로 책을 덮는 순간 아쉬움을 느꼈다. '왜 이 책의 끝은 종결이 아니라 계속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마치 책 제목대로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들이 나에게 한줄기 햇빛을 비춰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