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하는 교사상과 교사의 특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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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지향하는 교사상과 교사의 특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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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상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선생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왔기 때문에 이미 많은 선생님을 만나 왔다. 가슴속에 남아 있는 선생님은 몇 분 되지 않지만, 그분들이 지금 나의 교사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 개개인을 이해하면서 잘 알고 있는 선생님 이였다. 특히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나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해 주셨던 일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이렇듯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한 사람의 인생에 좋은 기억을 심어 주고, 동시에 자신감을 얻게 해 줄 수 있는 직업이 또 있을까 생각하며 이런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왔었다. 그리고 교사론 과 교육사 등을 배우면서 생각한 내가 지향하는 교사상은 자신의 품성과 자질, 능력 등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며 만사에 솔선수범하는 교사이다. 요즘 교사는 안정적이다, 철밥통 이다 하는 말들을 많이 하면서 교사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시대의 변혁에 수동적이고 방관적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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