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 최초 등록일
- 2009.05.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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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서론
『원가』는 신라 때의 승려 신충(信忠)이 737년(효성왕 1)에 지은 8구체 향가(鄕歌)이고《삼국유사(三國遺事)》 권5 <신충괘관(信忠掛冠)>에 수록되어 있다.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후구(後句)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원가』의 연구는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도 여전히 남아있다. 『원가』는 부분 해석에 따라 전체 노래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가 많은 논란이 된다. 본고에서는 『원가』에 대한 기존 연구 자료들을 소개하여, 『원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목차
1.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원가』는 신라 때의 승려 신충(信忠)이 737년(효성왕 1)에 지은 8구체 향가(鄕歌)이고《삼국유사(三國遺事)》 권5 <신충괘관(信忠掛冠)>에 수록되어 있다.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후구(後句)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원가』의 연구는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도 여전히 남아있다. 『원가』는 부분 해석에 따라 전체 노래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가 많은 논란이 된다. 본고에서는 『원가』에 대한 기존 연구 자료들을 소개하여, 『원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2. 본론
2.1 원문소개
物叱 好支 柏史
秋察尸 不冬 爾屋支 墮米
汝於多支 行齊 敎因隱
仰頓隱 面矣 改衣賜乎隱 冬矣也
月羅理 影支 古理因 淵之叱
行尸 浪□阿叱 沙矣 以支如支
皃史沙叱 望阿乃
世理都 □之叱 逸烏隱 第也
後句亡
2.2 향찰 해독
『원가』의 해독에서 가장 쟁점이 많은 부분은 4,8구 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부분의 해독은 비슷한 반면, 이 부분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논란이 되는 부분을 제시한 후, 각 연구자들의 해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4구 - 仰頓隱 面矣 改衣賜乎隱 冬矣也
양주동(1929) : 울원던 치 겨사온
정열모(1947) : 쳐든 나치 개이사온 듸에 (1965 라든 가샤 온 겨르라)
김선기(1967) : 울올돈 낯이 고띠샤온 겨슬이라 (울월돈 낯이 곧히 샤온 겨실이라)
서재극(1972) : 울워조 알 가 샤온야 (1975 울월돈 가시온 야)
김완진(1980) : 울월던 가시온 겨레여
8구 - 世理都 □之叱 逸烏隱 第也
양주동(1942) : 누리도 아쳐론뎨여
정열모(1947) : 누리도 짓 일온 더예 (1965 누리도 지지릴 가 데라)
김선기(1967) : 누리도 깓 일온 집이야 (1993 누리도 갓 일온 집이라)
서재극(1972) : 누리도 듯론데야
김완진(1980) : 누리 모갓 여온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