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불안과 무, 본래성과 비본래성
- 최초 등록일
- 2009.05.12
- 최종 저작일
- 200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형이상학, 불안과 무, 본래성과 비본래성
목차
1.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2. 전통 형이상학의 존재망각과 존재론적 차이에 대해 논하시오.
6. 본래성과 비본래성에 관해 논하시오.
7. 불안과 무에 대해 논하시오.
본문내용
1.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1)형이상학의 이름의 연원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라는 용어의 기원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문을 지칭한데서 유래하였다.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도서관에서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들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붙여진 제목으로, 그것은 자연학(물리학)에 관한 작품들 다음에 나오는 (ta meta ta physika) 작품들인 것처럼 편집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려졌다. 보통 일반인들은 ‘형이상학적’이라는 용어가 지나치게 일반적이며, 추상적이고 난해한 추론의 형태를 의미한다고 여긴다. 데카르트 이후의 철학자들 사이에서 그 용어는 감각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있는 것, 추상적이고 초월적인 의미를 갖게 된다.
2) 형이상학의 분류와 그 대상영역
형이상학의 분야는 17, 18세기에 표준이 된 구분에 의해 기술될 수 있다. 이 구분에 따르면 형이상학은 두 부문, 곧 일반형이상학과 특수형이상학으로 나누어진다. 일반 형이상학은 존재론과 보편학의 대부분을 포함한다. 이 부문은 크게 실재의 보편적 본성에 관여하며 추상적 존재와 구체적 존재, 개별자의 본성, 현상과 실재의 구분, 근본적 존재에 적용되는 보편적 원리의 문제들과 관련된다. 특수형이상학은 존재의 특별한 종 또는 특별한 국면에 관한 몇몇 문제에 관련된다. 이런 특수 문제들은 정신적인 것과 물리적인 것의 구분, 인간 자유의 가능성, 자아 동일성의 본성, 죽음 뒤의 생존 가능성, 신의 존재와 관계있다. 현상과 실재라는 전통적 주제는 보다 더 일반적․근본적이므로 일반형이상학과 특수형이상학에서 모두 다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