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 -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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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 -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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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이 세계를 당신은 어떻게 보는가?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당신은 이 세상을 바라보는가? 나는 ‘양승훈’ 교수님이 쓰신 이 기독교 세계관이란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 같은 태양과 같은 달과 같은 별들을 바라보고 같은 땅위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데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서로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승훈’교수님은 이 그 이유를 이 책에서 말씀하시길‘인식과 판단의 기본 틀이 달라서’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지고 살아간다. 반복되는 삶의 행동에 대한 결과물을 절대적 전제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갖고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세계관적 전제들을 안경 혹은 콘텍트 렌즈로 비유하고있다. 세계관이 바꾸거나 고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벗어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세계관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 첫 번째, 올바른 세계관은 통일된 삶을 가지게 하고 통일된 삶은 인생의 목적을 정확히 정할수있게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올바른 세계관은 생동적인 삶을 위해 필요하다. 셋째, 올바른 세계관은 바른 사고와 행동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이 책에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선 기독교인이 되는 것 보다 기독교 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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