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침전물과 플라시보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9.05.1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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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노의 침전물과 플라시보 효과
목차
분노의 침전물과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먼저 분노의 침전물이란, 엘미게이스라는 정신의학자의 감정 분석 실험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이는 사람의 숨결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험관에 넣고 액체 공기로 냉각을 시키면 침전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 실험이다.
이 침전물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데, 화를 내고 있으면 밤색으로 변하고 고통이나 슬픔의 상태에서는 회색, 후회의 상태에서는 복숭아 색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중 밤색으로 변한 분노의 침전물을 흰 쥐에게 투여하면 수 분내에 쥐는 죽는다고 한다.
이 실험을 통해 얻게 된 놀라운 결론은 사람이 화를 낼 때 몸에서 독소가 생기며 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무서운 독력을 지니고 있어 만약 한 사람이 한 시간을 계속해서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건강이 분노를 다스리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플라시보 효과는 위약효과라 말하기도 하며, 어떤 약 속에 특정한 유효성분이 들어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어 치료가 되는 것이다. 즉 임상병리학적으로 효과가 없는 물질이나 약성분이 환자에게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소화제를 수면제로 위장하여 주면 그 약을 먹은 환자는 편히 잠을 든다고 한다. 또한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로 위장하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실제 열이 내린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