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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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은 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예와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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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머리말은 전편에 걸친 개괄적 설명을 하고 있다. 종래에는 정치적 지배자들의 권력행사에 여러모로 제한을 가하기만 하면 국민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러한 낙관적인 생각은 쉽게 실현되지 못했으며 새로이 `다수결의 횡포`라는 현상이 목격되었다. 머리말에서 밀은 ‘이 책은 그보다는 시민의 자유 또는 사회적 자유를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다시 말해 나는 이 책에서 사회가 개인을 상대로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성질과 그 한계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저작의도를 설명한다.
제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밀은 사상과 토론의 자유에 대해 제 2장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일 때, 단 한 사람이 그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를 침묵케 하는 것은 부당하다. 이 말 속에는 다수결의 원칙이 항상 좋은 것이 아니라는 뜻도 담겨 있다. 왜냐 하면 창조적인 소수의 의견을 말살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밀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사상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만일 다른 사람의 의견이 바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압한다면 우리는 진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그리고 그 의견이 틀린 것이라 하여 그것을 억압한다면 우리는 그 논쟁 속에서 진리를 더 생생하고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된다. 만약 어떠한 주장이 진리로 판명되었다고 하더라도 진리와 오류 사이의 논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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