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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라남도 진도의 지리적 특성, 전라남도 진도의 관광자원, 전라남도 진도의 유명 관광지, 전라남도 진도의 영등축제, 전라남도 진도의 진도아리랑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전라남도 진도의 지리적 특성
1. 지질구조 및 표층지질
2. 지형

Ⅲ. 전라남도 진도의 관광자원

Ⅳ. 전라남도 진도의 유명 관광지
1. 진도대교
2. 용장산성(기념물 제51호)
3. 진도향토문화회관
4. 운림산방(기념물 제51호)
5. 남도석성(사적 제127호)
6. 남진미술관
7. 관매도 해수욕장

Ⅴ. 전라남도 진도의 영등축제

Ⅵ. 전라남도 진도의 진도아리랑
1. 개요
2. 진도 아리랑 타령 악보
3. 진도 아이랑 타령 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 결정의 3대 조건으로 자연적 조건, 역사적 조건, 그리고 사회적 조건을 든다. 진도의 문화 역시 진도라는 일정 지역의 자연적, 역사적, 그리고 사회적 제 조건의 유기적 관계 작용 속에서 배태되고 전승되어 왔으며, 또한 현행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진도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이들 3대 요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에서는 그것들에 대해 세세한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본 주제와 관련될 수 있는 부분만을 간단히 개관하는 것에 그치고자 한다.
기록을 남기지 않은 고대의 역사는 유물과 유적에 의해 재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도에는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뚜렷이 발견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별로 없는 실정이다. 대신에 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로 생각되는 고인돌, 입석, 석부 등은 진도군 전역에 걸쳐 발견되고 있다. 후백제의 해로를 차단한 목적으로 왕건(909년)이 남하하여 나주를 차지할 때, 진도에 먼저 입성하여 기지로 삼았다. 고려 원종 11년(1270)과 12년(1271)에 삼별초의 입성과 여몽연합군에 의한 그들의 패퇴, 그리고 고려 충정왕 2년(1350)에 왜구의 침입으로 인하여 영암으로 군민을 소거시켰던 것, 또 선조 30년(1592)에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거둔 것 등, 한국 중·근대사에 있어 파란의 역사에 진도가 함께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역사상 벌어졌던 몇 번 되지 않은 전면전에 있어서 진도는 항상 격전지가 되었던 점에 있어 이를 역사의 우연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싶다. 특히 바다를 건너온 왜구의 침입은 그렇다 치고라도, 반도 북부에서 발발한 전쟁이 끝내는 반도 남단의 섬 진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역사적 정황은 예사로 보아 넘길 일이 아니다.
전쟁에 있어 태풍권에 속하는 곳은, 대개 전략적으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려는 피아(彼我)의 의도가 상충하는 지역이다. 그 전략적 요충지가 어떤 필요에서 기인한 것인가는 경우에

참고 자료

1. 박병술, 역사속의 진도와 진도 사람들, 학연문학사
2. 이덕일(2003), 살아있는 한국사2, 휴머니스트
3. 이경엽(2005), 진도 다시래기 연희본의 비교 연구, 한국공연문화학회 공연문화연구
4. 장을병(2002), 전라남도의 향토문화(上), 한국정신문화연구원
5. 전라남도진도교육청(1999), 진도의 예술인과 민속·민요, 삼남교육출판
6. 천득염·주남철(1986), 전남지방민가에 관한 조사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2권6호
7. 최일(1993), 전남 지방 민가 평면 유형 연구, 무애이광노교수 정년퇴임기념 건축학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