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法蓮華經 卷第一서품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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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妙法蓮華經 卷第一서품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는 아득한 옛날에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이른바 `구원불`(久遠佛)로 나타난다. 신앙과 헌신의 지고한 대상으로서 그의 특성은 부분적으로는 그의 불가사의한 능력(즉 순식간에 사방에 제각기 부처를 모시고 있는 수천 개의 세계가 눈앞에 나타나도록 하는 능력 등)에 대한 묘사를 통하여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이 경전에서는, 대승불교 태동기에 초기 불교의 성문(聲聞: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스스로 아라한이 되기를 이상으로 하는 자)과 연각(緣覺:부처의 가르침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는 자)을 소승(小乘)이라고 매도하며 성불(成佛)에는 이를 수 없는 존재로 멸시하던 입장에서 벗어나 각각의 입장을 성불을 위한 방편이라고 하며, 그들도 궁극적으로는 대승불교의 보살과 마찬가지로 성불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 일승묘법(一乘妙法)의 사상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 때문에 이 경전의 서두에서는 자기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독선적 태도를 배척한다. 또한 `여래사`(如來使)라고 하여, 부처에 의해 세상에 파견되어 현실의 한가운데에서 진리를 구현하며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청정한 불국토(佛國土)를 이루기 위해 힘쓰는 보살의 전형이 제시되고 있는 점도 이 경전의 중요한 특색이다
목차
(1) 聲聞衆(1,比丘衆[1,多知識衆 2,小知識衆]2,比丘尼衆)
(2) 菩薩大衆
(3) 雜衆(1,欲界衆 2,色界衆 3,龍王衆 4,緊那羅王衆 5,乾達婆王衆 6,阿修羅王衆 7,迦樓羅王衆 8,人王衆)
본문내용
6, 衆成就
(1) 聲聞衆(1,比丘衆[1,多知識衆 2,小知識衆]2,比丘尼衆)
與大比丘衆萬二千人으로 俱하시니 皆是阿羅漢이라.
큰 스님 1200명으로 함께하시니 모두 아라한이셨다.
諸漏已盡하야 無復煩惱하며 逮得己利하야 盡諸有結하고 心得自在하니라.
여러 누가 이미 다하여 다시 번뇌가 없고 자기의 이익을 서로 하여 여러 결체가 다하였고 마음을 자재대로 하셨다.
其名曰阿若憍陳如와 摩訶迦葉과 優樓頻螺迦葉과 伽耶迦葉과 那提迦葉과 舍利弗과 大目犍
連과 摩訶迦葉과 優樓頻螺迦葉과 伽耶迦葉과 那提迦葉과 舍利弗과、大目揵連과、摩訶迦葉과摩訶迦旃 延과 阿絻 樓馱와 劫賓那와 憍梵波提와 離婆多와 畢陵伽婆蹉와 薄拘羅와 摩訶俱絺羅와 難陀와 孫陀羅難陀와 富樓那彌多羅尼子와 須菩提와 阿難과 羅睺羅와 如是衆所知識인 大阿羅漢等이니라.
그들의 이름은 아야교진여(阿若憍陳如)·마하가섭(摩訶迦葉)·우루빈라가섭(優樓頻螺迦葉)·가야가섭(伽耶迦葉)k
·나제가섭(那提迦葉)·사리불(舍利弗)·대목건련(大目犍連)·마하가전연(摩訶迦旃延)·아누루타(阿樓馱)·겁빈나(劫賓那)·교범바제(憍梵波提)·리바다(離婆多)·필릉가바차(畢陵伽婆蹉)·박구라(薄拘羅)·마하구치라(摩訶俱絺羅)·난타(難陀)·손타라난타(孫陀羅難陀)·부루나미다 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수보리(須菩提)·아난(阿難)·라후라(羅睺羅)등이니, 이렇게 여러 사람이 아는 큰 아라한들이었다.
復有學無學二千人하며 摩訶波闍波提比丘尼는 與眷屬六千人으로 俱하며 羅睺羅母耶輸陀羅比丘尼도 亦與眷屬으로 俱하니라
다시 배우지 않은자들 2천명이 있고 마하파사파제 비구니는 권속 6천명으로 함께 있고 나후라의 모친인 아수다라 비구니도 또한 권손으로 함께 있었다.
(2) 菩薩大衆
菩薩摩訶薩 八萬人이 皆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에 不退轉하다.
보살 마하살 팔만명이 모두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서 더 물러나지 않았다.
皆得陀羅尼와 樂說辯才하사 轉不退轉法輪하시며 供養無量百千諸佛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