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 뼈의 조직학적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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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뼈(bone)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직접 스캔한 그림자료 많구요. 정말 충실하게 쓴 레포트입니다. A+ 받았어요^^
목차
Ⅰ. 뼈(bone)
Ⅱ 뼈의 조직학적 구조
Ⅲ. 뼈의 현미경적 구조
Ⅳ. 뼈의 해부학적 구조
Ⅴ. 뼈의 발생과 성장
Ⅵ. 뼈의 개조와 재구성
Ⅶ. 뼈의 재생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뼈(bone)
단세포동물은 물론이거니와 다세포성동물 중에서도 구도가 간단한 것은 전신이 연조직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동물이 진화하여 복잡해지면 연조직으로만 몸을 지탱하기는 힘들어져 골격(skeleton)이라는 지주가 필요하게 된다.
골격이 발달하면 근육이 이에 부착되므로 골격은 단순한 지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수동적 운동기관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골격은 수동적 운동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몇 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각 부분이 서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러한 점은 지주만의 역할을 하는 건축물의 골조와 골격이 다른 점이다.
이러한 골격의 구성단위를 이루는 것이 뼈(bone)라는 기관이로서 인체에서 뼈의 총 수는 206개이다. 뼈는 주로 결합조직에 의해 연결되어 골격을 형성하는데 골격의 구성요소에는 이 밖에도 몇 갱의 연골이 관여하고 있다.
뼈는 골격구성의 주요소로서 형태학상의 정의에 따르면 하나의 기관이다. 따라서 뼈는 존재하는 장소에 따라 각각 일정한 형태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의 뼈를 보면 그것이 어떤 장소에 있는 어떠한 뼈인가를 감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서 뼈의 형태는 천차만별이다. 뼈는 그 형태의 공통점에 따라 긴뼈(장골, long bone), 짧은뼈(단골, short bone), 납작뼈(편평골, flast boen) 및 불규칙뼈(부정골, irregular bone) 등으로 분류된다. 상완골이나 대퇴골은 긴뼈에 속하며, 손목뼈나 발목뼈는 짧은 뼈에, 두정골이나 전두골은 납작뼈에 속하며, 척추골이나 하악골은 불규칙뼈의 예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별은 어디까지나 편의상 나누는 것으로 모든 뼈를 엄밀히 이러한 분류에 의해 나누는 것은 곤란하다.
또한, 사골, 상악골, 측두골의 유돌기 등과 같이 내부에 공동(sinus)이 있어 생체에서 공기를 함유하는 공기뼈(함기골, pneumatic bone)도 있다. 이와 같이 뼈의 내부에 공기가 들어있는 이유는 뼈의 무게를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며 공기뼈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은 조류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최월봉 외. {조직학 제4판} 고문사, 2002.
지제근. {알기 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3판} 고려의학, 2005.2
지제근. {의학용어사전} 아카데미아, 2006
김경용 외. {사람 해부학} 정문각, 1995
<참고사이트>
http://faculty.southwest.tn.edu/rburkett/A&P1_bone_tissue_lab.htm
http://dtc.pima.edu/~biology/160alpha/lesson7/lesson7c.htm
http://www.unu.edu/unupress/food2/uid06e/uid06e0b.jpg
http://www.apsu.edu/thompsonj/Anatomy%20&%20Physiology/2010/2010%20Exam%20Reviews/Exam%202%20Review/Ch%206%20Modes%20of%20Ossificatio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