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소개글

제가 생각하는 신(新) 7대 불가사의를 1장 분량으로 정리 및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1. 스톤헨지 유적 (Stonehenge, Avebury and Associated Sites : 문화, 1986 )
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Sydney Opera House: 문화, 2007 )
3. 타지 마할 ( Taj Mahal : 문화, 1983 )
4. 피사의 듀오모 광장 ( Piazza del Duomo, Pisa : 문화, 1987 ) ― 피사의 사탑
5. 성 소피아 대성당 ( Saint Sophia Cathedral, Kiev-Pechersk Lavra : 문화, 1990 )
6. 파리의 세느강변 (Banks of the Seine in Paris : 문화, 1991) ― 루브르 박물관
7. 석굴암 ( Seokguram Grotto : 문화, 1995 )

본문내용

1. 스톤헨지 유적 (Stonehenge, Avebury and Associated Sites : 문화, 1986 )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있는 거석문화 중에서도 거대한 선돌들이 둥글게 줄지어 배열되어 있는 환상열석, 즉 스톤서클의 유구가 남아있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의 스톤헨지는 그 명성에 걸맞게 ‘공중에 걸쳐있는 돌’이라는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스톤헨지는 단순한 돌덩어리들이 아닌,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일종의 천체 컴퓨터라는 점에서 우리 현대인들이 배워야할 유산이자 불가사의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Sydney Opera House: 문화, 2007 )
2007년, 이미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건축물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공학적인 요소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설계도 한 장을 창공을 날개 짓하며 비상하는 도둑괭이 갈매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세계적인 건축물로 완성시키기까지의 과정과 숱한 화제와 갈등, 그리고 에피소드 모두가 불가사의임에 틀림없다.

3. 타지 마할 ( Taj Mahal : 문화, 1983 )
고등학교 과정의 교과서에도 소개될 만큼 그 가치가 세계적인 인도의 타지마할은 ‘찬란한 무덤’이라 부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건축물이 완공되기까지는 각국의 유명한 건축가와 2만 여명의 기능공이 동원 되 2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됐지만 22년간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리워했던 무굴제국 황제의 불가사의하리만큼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 지금의 타지마할이 있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