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과 피부노화에 관한 이해

소개글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는 깨끗한 피부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혹은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피부타입을 먼저 알고 나서 올바른 피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리포트는 피부타입과 피부노화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였다.

목차

1. 피부타입의 이해
1) 정상피부
2) 건성피부
3) 지성피부
4) 노화피부
5) 붉은 피부
6) 복합성피부

2. 피부노화의 이해

본문내용

1. 피부타입

1) 정상피부
정상피부는 모든 피부의 생리작용이 정상이고 문제점이 없는 피부라고 할 수 있다. 이 피부타입은 땀과 피지의 분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여드름이 생기지 않고, 피부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므로 피부색이 엷고 분홍빛을 띤다. 그리고 적당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하며 탄력이 있으며 모공, 즉 털구멍이 크지 않다.

2)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것과 피지가 부족하여 수분까지 적어지는 것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는 피지는 정상적으로 분비 되나 피부표면의 수분이 부족하여 메마르고 거친 피부 타입이다. 겨울철 난방 등으로 일시적인 건성 피부가 될 수도 있다.
피지 부족인 건성 피부는 피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부에서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어 건조하게 된 피부 타입이다. 우리 몸의 피지는 수분을 함유하려는 성질이 있어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피지가 부족하면 결국 표피에 꼭 필요한 적당량의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따라서 건성 피부는 특히 세안에 유의하여 세안 시 지방이나 수분을 지나치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보습 효과가 큰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 표면의 수분을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건성 피부는 모공이 섬세하고 잔주름이 빨리 생기며, 화장이 들뜨고 메말라 보인다. 그리고 양 뺨에 모세혈관 확장 증세, 즉 뺨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실핏줄이 내비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피부는 외적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온도가 갑자기 바뀌면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달아오르게 되는데, 이런 부위의 표피는 얇고 예민하므로 피부 손질에 주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피부관리학/차영애 외 4인/훈민사/2001
-화장품학/진종언 외 7인/정담미디어/2006
-피부관리학/강성심 외 6인/훈민사/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