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의 윤리학과 교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4.2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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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과제인데
피터스의 `윤리학과 교육`을 읽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한 리포트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르쳐야 할 무언가’ 란 과연 존재하는가. 피터스는 객관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가치 있는 어떤 대상이 아동의 사회 입문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하였다. 마치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기초대사활동(숨쉬기, 눈 깜박거리기 등)이 있는 것처럼 ‘교육받았다’고 말할 때에는 없어서는 안 될 교육의 대상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다. 반면 듀이는 정해진 교육의 대상(매개)은 없으며 학습하는 아동 스스로가 원하는 문제에 대한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즉 A 아동에게는 별 모양이, B 아동에게는 하트모양이 될 수도 있는 고정되지 않은 성장과정을 교육이라고 정의하였다.
피터스의 세 가지 기준을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교육’이란 어떤 특정 활동을 꼭 집어서 정의내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어떤 활동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를 교육이라고 하였다.
그 기준은 첫째, 그 활동이 사회, 전통적으로 인정받은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활동이 외부의 또 다른 산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문, 학습’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가 하는 기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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