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점 4가지

소개글

What is the poetry like?
1. 모방론
2. 효용론
3. 표현론
4. 객관론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모방론(Mimetic theories)
2. 효용론(Pragmatic theories)
3. 표현론(Expressive theories)
4. 객관론(Objective thories)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문학은 문학 창작의 주체인 작자와 그것을 수용하는 독자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또한, 모든 문학 작품은 현실 세계를 그 대상으로 삼고 있으므로, 외적 대상 역시 문학을 이루는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문학을 다루는 관점은 학자마다 다르지만 페이퍼에 제시된 대로 M. H. Abrams의 이론을 따르기로 했다. Abrams는 종래의 비평 이론들을 몇 개의 이론체계 속에 분류하고 그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는데, 그는 그의 저서 ‘거울과 등불(The Mirror and the Lamp)’에서 많은 문학관들을 크게 4가지 유형, 즉 모방론, 효용론, 표현론, 객관론으로 분류해 놓았다.

Ⅱ. 본 론

1. 모방론(Mimetic theories)

첫 번째로 문학 이론의 역사상 가장 오랜 생각이며, 서양 미학의 출발인 모방론이라는 것은 문학작품을 인생과 세계의 모방, 재현, 반영으로 본다. 따라서 작품세계에 초점을 둔 문학관이다.
문학 모방론은 플라톤에 이르러 이론적 형태를 갖추게 된다. 플라톤은 모방이란, 대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모방자에 의해 행해진 철저한 흉내일 뿐이기 때문에 진리에 절대 도달할 수 없을뿐더러 진리로부터 사람의 정신을 멀어지게 한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 만물은 영원불멸하며 절대적 질서와 조화가 실현된 관념의 세계, 즉 진리의 세계의 환영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예술가들은 그것을 흉내낼 때가 많다. 따라서 관념의 세계에 속하는 진․선․미의 개념과도 전혀 무관하며 내용과 형식도 확연히 구별된다고 보았다. 이런 견해는 결국 문학을 부정하는 길에 오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론을 그대로 따르긴 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