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생활기술영역 중 5학년 손바느질 6학년 재봉틀로 용품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9.04.1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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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과 생활기술영역 부분에서 5학년 바늘과 실로 용품 만들기 단원과 6학년 재볼틀로 용품만들기 단원을 지도할 때 참고가 될 만한 요약본입니다
목차
1. 바느질의 역사
2. 기초 손바느질의 종류 및 용도
3. 손바느질로 주머니 만들기
4. 재봉틀의 명칭과 기능
5. 재봉틀 사용법
6. 재봉틀 기초 박기
7. 재봉틀을 이용하여 방석(쿠션) 만들기
본문내용
1. 바느질의 역사
구석기시대(5만년 이상) 인류는 가죽, 나무껍질, 풀 등을 의복으로 하였다. 그 후 차차로 가죽을 가늘게 자르는 칼과 동물의 뼈로 만든 바늘이 생겨났으며 이것이 봉제(縫製;바느질)의 시초였다. 약 1천년 전에는 아마와 양모직물이 나타났으며, 구석기 말부터 여러 가지 직물을 짜는 방법(직조법)과 베틀이 발명되었고 천연염색도 시작되었다. 기온이 온화한 지역(그리스, 로마 등의 지역)에서는 천을 바느질하지 않고 그대로 몸에 두르는 형식의 의복이 발달하였으나, 기온이 낮은 북방 지역(북유럽, 북아시아 등의 지역)에서는 봉제한 형태의 의복을 착용하였다. 의복의 구성면에서는 북방계의 의복이 앞섰다고 할 수 있겠다. 그 후 농업과 목축이 발달하면서 면, 아마 직물이 만들어져 이용되었다. 청동기와 철기시대에 들어오면서 청동제¸ 철제 바늘, 가위와 같은 편리한 재봉용구의 등장과 함께 봉제기술도 크게 향상되었다.
2. 기초 손바느질의 종류 및 용도
- 홈질 : 손바느질의 기본이 되는 간단한 기초 바느질로, 두 장의 천을 이을 때 많이 사 용 한다. 홈질을 시작할 지점의 뒤에서 앞으로 바늘을 빼는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천을 위에서 아래로, 다시 위로 계속하여 떠간다. 이때 위아래를 거의 같 은 길이의 바늘땀으로 하되 한꺼번에 3~5땀씩 연속으로 떠서 실을 잡아 당긴 다. 바늘땀의 크기는 옷감의 두께와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바늘땀이 고르고 천 이 주름지지 않아야 한다.
땀 사이가 촘촘하게, 이 간격은 같게(2∼4mm) 한 번에 7개 정도 땀을 뜬다. 본 바느질의 대표적인 바느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