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거칠기
- 최초 등록일
- 2009.04.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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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면거칠기
목차
거칠기란?
표면 거칠기의 측정 방법
(1) 촉침법(the method of direct measurment)
(2) 비교 측정법(the method of comparative measurement)
(3)비접촉 표면거칠기 측정법
본문내용
거칠기란?
국어에서 거칠기는 거친, 까실까실한, 울퉁불퉁한, 오돌도돌한 등의 감각 언어로 표현되며 촉감각 요인이 연구자마다 기준이 다르게 나타나 약간씩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공학적인 측면에서의 거칠기는 가공의 전문 용어를 기준으로 한다. 물리적 인자에 의한 감각 표현 용어는 표면 요철의 물리적 인자로 파악 하는가 피부를 통한 표면마찰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구분된다. 표면구조로서 거칠기는 ‘까실까실하다’, ‘울퉁불퉁하다’, ‘오돌도돌하다’ 등의 평평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며 만져서 스치는 감각의 거칠기는 ‘미끄러운’의 반대어로 피부 표면에 스쳐서 생기는 촉감각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 거칠기를 물리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표면 요철로서 파악할 경우 빛의 반사특성에 의한 시감각의 변화를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인간의 시각적 인지에서 거칠기는 자극의 성질 중 공간주파수 접근으로 설명될 수 있다. 공간 주파수란 한 자극이 “얼마나 세밀한지”를 말하며 공간 주파수의 강도 분포나 대비로서 거칠기 정도를 생리학적 접근으로 설명 할 수 있다. 같은 물체의 거칠기라하더라도 멀리서 보는 외벽의 거칠기와 가까이서 보는 거칠기는 분명 차이가 있는데 멀리 있으면 거친 것도 부드럽게 느껴지게 된다. 이것은 거리에 따라 공간주파수의 자극이 변화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포라고 부르는 재료는 한국산업규격에서 연마포지용 연마재로 명기하고 있으며, ISO에서는 coated abrasives로 명기하고 있다. ISO에서는 입도를 기준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샘플 제작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형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샘플 제작 후 거칠기 측정기로 측정하였다. 한국산업 규격 KS B 0161의 국제 대응 국제규격인 ISO 468, ISO 3274, ISO 4287-1, ISO 4287-2, ISO 4288에서는 roughness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규격(KS)에서는 이를 그대로 인용하고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