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CEO, 21세기 CEO의 자질, 문국현 유한킴벌리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21세기 CEO란 어떤것이며

그 자질에 관하여 6가지로 정리하였고

그 예를 들어 유한킴벌리의 문국현 사장의 경영방침을 소개하였다.


"어떤 사람이 인재일까?" 라는 질문에 과거에는 `똑똑한 사람`이 최고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엔 `적합한 사람`을 원하고 있다. CEO의 상상력, 상황판단력, 결단력, 설득력은 임직원의 사기와 업무성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구조조정은 기업의 미션과 사업영역을 재구축하는 전사적 의사결정사항으로 CEO만이 할 수 있는 최상위 전략적 판단이다.
투자자들은 CEO를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보고 비젼, 리더쉽, 경영능력, 건강 등을 주시한다. 어느 조직에서나 조직의 리더는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그 이유는 조직의 리더는 그 조직을 어떠한 방향으로 끌고 나갈 지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리더가 리더쉽이 부족하거나 그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혹은 리더가 누군지 확실히 모를 때에 그 조직은 방향을 잃고 헤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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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CEO의 자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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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많은 CEO 가운데 내가 이를 택한 이유는 유한 킴벌리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환경경영자 문국현 사장은 “이 땅에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기 위해 유한킴벌리사장이 됐다”고 한다. 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은 사내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문사장이 환경캠페인을 벌이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경영에 있어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 못지않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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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킴벌리에서 시행한 제도를 다른 기업이 그대로 도입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고는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유한킴벌리의 성공요인은 4조 교대제와 평생학습제도의 도입 자체가 아니라 CEO 문국현 사장의 진정한 리더십과 환경과 공익을 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 윤리에서 비롯한 경영은 유한킴벌리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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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사람이 인재일까?" 라는 질문에 과거에는 `똑똑한 사람`이 최고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엔 `적합한 사람`을 원하고 있다. CEO의 상상력, 상황판단력, 결단력, 설득력은 임직원의 사기와 업무성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구조조정은 기업의 미션과 사업영역을 재구축하는 전사적 의사결정사항으로 CEO만이 할 수 있는 최상위 전략적 판단이다.
투자자들은 CEO를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보고 비젼, 리더쉽, 경영능력, 건강 등을 주시한다. 어느 조직에서나 조직의 리더는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그 이유는 조직의 리더는 그 조직을 어떠한 방향으로 끌고 나갈 지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리더가 리더쉽이 부족하거나 그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혹은 리더가 누군지 확실히 모를 때에 그 조직은 방향을 잃고 헤맬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극대화를 위한 계획과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CEO 에게는 여러 자질이 요구된다. 아래의 것은 내가 중시하는 CEO의 자질이다.
첫 째, 비전 공유와 미래를 보는 안목이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방향성 없는 노력은 불필요한 결과를 낳으며 업무 성과 또한 현저히 떨어진다. 우리 기업의 존재 이유와 확실한 비전과 목표를 심어주는 것이 경영자의 가장 큰 자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둘째, 균형과 의사결정 능력이다. 최고 경영자는 업무상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균형과 현명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너무 작은 부분에만 치우친 생각을 배제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단기적인 일들의 조합으로 균형적인 경영활동을 해야 한다. 또 경영자에게는 신중함과 신속 사이에서의 균형도 요구된다. 업무처리에서 신속성을 유지하되 신중함을 기하여 업무를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