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의 역사를 읽고....

소개글

젠더의 역사를 읽고 리포트제출한 것을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번 학기에 여성학 강의를 듣는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는 여러 가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교수님께서 말씀 하시면 나는 여지없이 가슴에서 울컥하고 머리에서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지금까지 난 여성이 차별 받는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그것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또 이번 과제물로 젠더의 역사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 젠더의 역사라는 책을 선정한 이유는 간단했다. 다른 책을 선택한 아이들이 다들 어렵고 재미가 없다고 힘들다고 했는데.. 나의 강의 계획서에 써져 있는 ‘젠더의 역사’라는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역사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은 재미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지금 얘기 하고자 하는 책은 여성학 책이 아니다 그저 역사서이다. 이 역사서는 기존의 역사서와는 다른 역사를 재편 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역사의 반은 남성이고 반은 여성의 주를 이어 생긴다고 생각하기에 이것은 역사책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읽어나갔다.
처음에는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 나갔지만 가면가면 갈수록 어려운 단어도 나오고 예를 들어 나오는 이야기들에 울컥하고 화내고 혼잣말로 뭐라? 뭐라? 말하면서 왜 여자이니까?? 왜 여자라서 이런 것일까?? 화를 내면서 읽어 나가게 되었다.
이 책은 젠더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가족, 경제생활, 관념과 법, 종교, 정치, 교육과 문화, 섹슈얼리티라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고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모든 문화권을 또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를 시간적 흐름에 맞게 써 놓음으로써 내가 훨씬 쉽게 다가가고 이해하기가 쉬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