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미와 인체비례
- 최초 등록일
- 2009.04.13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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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의 형식적 기초개념으로서의 비례에 관한 연구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인체가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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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의 형식적 기초개념으로서의 비례에 관한 연구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인체가 주가 된다.
유기적 자연의 존재 가운데서 생물 특히 인체의 각 부분의 비례에 있어서 수학적 관계를 결정하는 체계를 비례체계라고 한다.
비례체계에 관한 관심은 미적 규범에 관한 관심이다.
미의 규범으로서의 비례이론의 역할은, 500년 전의 건축물은 물론 여러 분야의 디자인에 까지도 활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에 있어서도 의의가 있다. 대자연의 조화의 문인 비례에 관한 인간의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단순히 실용적 측정의 한 방법으로서의 비례가 아닌 율동적으로 잘 조화된 비례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인체’척도에 근거한다.
단순한 기술의 유비물이 아니고 생명의 유비물이며 정신의 도구인 유기적자연의 기하학적 형식은 아름답다.
목적론적 인과성에 기인한 유기적 자연의 아름다운 형식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은 자연의 체계적 통일의 인식근거이기도 하다.
예술의 조잡한 경험적 본질규정을 넘어서, 또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인체비례론」홍익대학교 출판부, 임범재 지음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