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시지프스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9.04.1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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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지프스의 신화를 읽고서 짧은 소감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뉴스나 언론매체에서도 그러한 범죄를 저지를 사람을 보곤 한다. 가정이나 사회 대인 관계에서의 부조리로 인하여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한 일들 중 나쁜 일들이 있는데, 부조리를 느끼면서 애써, 마음에 담으면서 행동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자신은 남들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면 쉽사리 부조리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그러한 부조리를 하게 되면 부인하게 된다. 그리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미련하게 보이는 행동, 되지도 않을 행동, 결과가 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부조리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본인이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할 수 있다면 아무리 뭐라 하여도 부조리의 분류에서는 제외될 수 있다. 지금도 나는 이러한 바위 올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의식을 하고 싶지 않다. 설사 그러한 의식을 가지고 있고, 다른 이들도 부조리하게 평가하며 여겨진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도록, 부조리가 아닌 조리의 행동을 하고 싶다. 앞으로의 세상이 더 살날이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긍정보단 부정의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많이 느낀다.
참고 자료
저자 : 알베르 까뮈, 김영은 역
출판사 : 다모아[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