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미술의이해] 권진규조각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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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자료를 얻는데 처음으로 저도 도움을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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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처음 권진규선생님의 조각전을 보려고 학교에 갔으나 학교의 폐업 때문에 박물관을 관람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을 조회하다가 현대미술박물관에 권진규선생님의 작품이 있다는 글을 보고 어제 갔다 왔다. 차에서 내려 박물관에 들어서자 참으로 거대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시간이 없어 권진규선생님의 작품을 보러 돌아다녔다. 한참을 찾은 끝에 권진규선생님의 작품 세 가지를 찾았다. 너무도 적은 작품에 약간 실망을 하였다. 하지만 그런것도 잠시였다. 내가 처음 본 것은 1967년에 제작된 '지원의 얼굴'이라는 테라코타 작품이었다. 한참을 유심히 본결과 지원의 얼굴의 눈빛에서 절제된 기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뭐랄까 극단적인 금욕주의라 할까 그런 절제된 그런 느낌을 받았다. 갈색의 조각빛깔에 길게 늘어진 목 그리고 오똑한 코 참 손으로도 저런 얼굴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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