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도산서원답사
- 최초 등록일
- 2001.12.1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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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산서원 답사 자료
목차
Ⅰ. 도산서원
1. 개요
2. 연혁
Ⅱ. 도산서원의 배치
1. 서당부분
1.1. 도산서당
1.2. 농운정사
1.3. 하고직사
1.4. 역락서재
2. 서원 부분
2.1 강학구역
2.1.1. 전교당
2.1.2. 동·서재
2.1.3. 동·서광명실
2.1.4. 장판각
2.2. 제향구역
2.2.1. 상덕사
2.2.2. 전사청
2.3. 상고직사
3. 좌우의 방향적 위계
4. 벗어난 축
5. 서당과 서원의 매개공간
Ⅲ. 도산서당 - 최소의 구조와 최대의 공간
1. 외부적 확장
2. 내부적 확장
3. 자연을 끌어들임
4. 퇴계의 건축관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이 1557년(명종 12년) 도산서당(陶山書堂)과 농운정사(雲精舍)를 짓던 도중 1558년 8월 나라의 부름을 받아 서울로 올라가면서 건물의 설계도 옥사도자(屋舍圖子) 한부를 벗 이문량(李文樑)에게 주면서 중 법련(法蓮)을 시켜 마무리하게 했다. 그러나 법련(法蓮)이 갑자기 죽고 정일(淨一) 이라는 중이 계속 일을 맞아 1561년(명종 16년), 이를 완성하였다. 그 후 제자 정사성이 입학할 때 그의 아버지가 역락서재(亦樂書齋)를 지어주었다. 여기에 하고직사가 덧붙여진 것이 도산서당의 모습이다. 1570년 퇴계가 세상을 떠나고 3년상이 지나자 제자들은 선생을 모실 사당과 서원을 짓기로 결정해서 사후 4년인 1574년에 서원 창건을 시작했다. 그 다음해인 1575년 선조 임금이 한석봉의 친필 현판을 하사하여 사액서원이 되었다. 건물들이 모두 낙성된 것은 1576년이었다. 1819년(순조18년)에 동광명실(東光明室), 1930년에 서광명실(西光明室)이 세워졌다. 1969년 5월 도산서원 일원을 사적 제 170호로 지정하고 두 번의 보수공사를 거쳐 1970년 12월 8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