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조선시대의 기생
- 최초 등록일
- 2001.12.1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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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생의 유래
2. 조선 시대의 기생 제도
3. 조선 시대 기생의 모습
(1) 화장
(2) 옷차림
(3) 머리 모양
4. 조선 시대의 명기(名妓)
(1) 황진이(黃眞伊) (?~?)
(2) 논개(論介) (? ~ 1593)
(3) 매화(梅花)
(4) 홍랑
본문내용
1. 기생의 유래
고려, 조선시대에 있어서 기생은 천인계급에 속했다. 그러나 이들은 위로는 왕후재상에서부터 아래는 무명의 한량에 이르기까지 빈부귀천의 차별을 두지 않고 요염한 자색으로 사교를 진행시켰으며, 가무와 시, 서, 화가 능했으며, 지조와 지략 그리고 의협도 있었다. 따라서 임진왜란 때에는 의기가 나왔으며 일제치하에서는 사상기가 출현하였다. 국내외 고관의 연석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국제무대에까지 이들의 활동무대는 폭이 매우 넓었다.
이들의 유래에 대해서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우리나라 기생은 백제의 유민으로서 관적이나 부역(賦役) 없이 수초(水草)를 따라다니며 전렵이나 유기장 노릇을 하고 다니던 양수척에서 나왔다고 했다. 당시 양수척은 읍에 예속되어 적을 두고 남자를 노, 여자를 비라 하고 수척에 있는 비를 기생으로 만들었는데 거란군 침입 뒤라고 했으며 정약용도 『아언각비』에서 수척은 관기의 별명이며 지금 물긷는 관기를 무자이라 칭하는데 이 글을 풀면 수척이 된다. (무는 수, 자는 척) 그러나 기의 옛 이름은 비에서 옮겨졌지 급수자에서 얻어진 이름은 아니라고 하고 고려때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이 양수척을 기적에 편성시키고 세금은 징수하지 않았으며, 이들 몸에서 남아가 태어나면 노로 삼고 여아가 태어나면 기생으로 만들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