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독립운동 10대 사건
- 최초 등록일
- 2001.12.1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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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1 운동
6·10 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
조선 의열단 창설
봉오동 전투
신간회 창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청산리 전투
조선건국동맹 창설
한국 광복군 창설
독립운동 10대 인물
본문내용
3·1 운동
-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러시아 혁명,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천명 등의 세계사적인 정세 속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무단정치로 인한 사회 각 층의 반일의식이 높아졌다. 이에 손병희 등 천도교계의 주도로 종교계 인사와 학생이 연합하여 시위를 준비하였다. 종교계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을 선발했고, 이들은 고종의 국상일을 앞둔 1919년 3월 1일에 태화관에서 무저항·비폭력주의에 입각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학생 등 5000여 명의 민중은 파고다 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만세시위에 돌입했다. 이 시위는 전국의 주요 도시로 확산되었으며 3월 중순 이후 1년여 동안 계속되었다. 만주·미주·중국·일본 등지에서도 국내 3·1운동에 호응하여 만세시위운동이 확산되었다. 3·1운동 이후 3개월 간의 전국 만세시위운동 상황을 보면 집회 횟수는 1542회, 참가인원수 202만 3089명, 사망자수 7509명, 부상자 1만 5961명이다. 또한 47개 교회당, 2개 학교, 715채의 민가가 소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