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임신중절과 윤리에대한 토의
- 최초 등록일
- 2001.12.06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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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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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회 토론 - 어디서부터 인간인가?
2회 토론 - 낙태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3회 토의 - 여권신장의 측면에서 낙태는 허용되어야 하는가
4회 토의 - 장애아 출산이 예상되는 경우 임신중절은 허용될 수 있는가
5회 토의 - 임신중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여기에서 우리는 과연 낙태권의 옹호와 여권운동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져왔으며 또 갖고 있는지를,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낙태의 정당화가 가능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여권운동의 궁극적 목표가 소극적으로는 우선 차별 받지 않고 종속되지 않는 존재로서의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확보하는 데에 있다고 본다. 그런데 차별받지 않고 종속되지 않는 존재란 한발 더 나아가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곧 자주적, 자율적인 존재를 말한다. 그런 여성에게 최소한 현재의 의학기술의 테두리 안에서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생물학적 과정은 전적으로 여성의 몸안에서 일어난다. 그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의 육아까지도 거의 전적으로 여성의 책임하에 놓여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낙태가 이런 상황에서 여권신장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여성이 임신과 출산 그리고 낙태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사회제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