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의 경제발전사
- 최초 등록일
- 2001.12.0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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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춘추전국 시대의 농업
1)농업의 발달
2)토지제도
2.춘추전국 시대의 상공업
1)상업
2)공업
3.결론
본문내용
춘추시대의 농업은 서주시대 농업의 연속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서주시대에 재배되었던 조, 보리, 고량, 벼, 수수 등의 작물이 그대로 재배되었으며 농기구도 나무 아니면 돌로 만들어진 돌 호미, 돌 낫, 돌 괭이, 조개삽, 뿔삽 등이었다. 춘추시대에 들어와서 청동기의 생산은 증가하였지만 농기구로 제작하기에는 아직 고가였다. 그러므로 춘추 초기, 중기의 농업은 은, 주시대 농업의 답습이었고 특별한 발전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후대 농업생산력의 중핵이었던 개별적 소농민층의 형성이 서주 말기부터 시작된 씨족공동체의 해체과정을 통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중국 고대의 산업혁명으로 불리운 牛耕의 발명과 철제농구의 사용이 춘추 중기 이후에 출현하여 전국시대에 보편화되었는데 철제농구의 사용은 深耕을 가능케 하고 작업 자체를 용이하게 하였다. 또 牛耕은 1인당의 可耕面積을 수배로 확대하였으며 집단 농경방식에서 단독 농경을 가능케 하였다. 이에 따라 씨족공동체의 분해와 해체가 촉진되어 5∼6인의 가족으로 형성된 가부장적 소농민층이 형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