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로 보는 20세기> 를 읽고

목차

1장 야망의 도시

2장 관능의 시대

3장 혁명

4장 팝 문화

5장 전쟁

6장 갈등의 시대

7장 사상

8장 여성

9장 일상

본문내용

요즘 들어 가장 유행하는 것은 아마도 세기말이니 새로운 천년이라는 말들일 것이다. 1000년을 기준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한 불안, 기대감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우리들이 1999년은 서구적인 생각에 의해 우리들이 규정지은 날짜이다. 우리 나라의 역사관으로 본다면 분명히 단기 4332년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 있어 20세기라는 시대적 규정은 무의미하다. 필자도 나의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듯 [책머리에] 인간들 스스로 부여한 시기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세계의 흐름이 서구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지금시기에 있어 새로운 방법으로 시기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활자 매체가 아닌 미술을 통해서 100년을 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활자와는 달리 미술을 통해 조명해 본다는 것이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시대의 오묘한 정서와 감정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미술을 통해 바라보기로 들어가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