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비인간화
- 최초 등록일
- 2001.12.02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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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술의 비인간화 요약
▼ 시대가 변하면 예술도 변한다
▼ 신예술은 현실로부터의 도주
▼ 마술피리는 예술의 상징
본문내용
신예술이 누구한테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것은 그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 총괄적으로 인간적이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신예술은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특출한 혹시 일반인보다는 특출하다고 말하지 않을는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아무든 일반인과는 확실히 다른 그 어떤 특수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술이라고 말할 수 가 있다.
무엇보다도 맨먼저 명확하게 해두지 않으면 하나있다. 그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가리켜 미적 쾌감이라 부르냐 하는 점이다. 그들이 어떤 예술작품 즉 예를 들면 어떤 극작품이 좋다고 말했을 때 그들의 감정속에서는 과연 어떤형상이 일어나고 있을까... 이에대한 대답은 아주명확하다 예컨대 그들은 그들 앞에 제시된 인간의 운명에 자기들의 관심을 끌만한 연극이 있다고 할 경우에 바로 그작품을 좋아하게되는 것이다. 등장인문의 사랑,증오,슬품, 기쁨에 마음을 동하면서 그것들이마치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처럼 자기 자신들도 그속에 생생하게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들은 가공인물이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 착각되는 바로 그러한 작품을 <좋은>작품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다.
서정시의 경우에는 그들이 시인의 등 뒤에 숨쉬고 있는 인간의 사랑과 고뇌를 찾아나설것이고 그림일 경우에는 그들이 어떠어떠한 뜻에서 같이 살았으면 하고 아주 재미나겠다고 느껴지는 남녀가 그림 속에 그려져 있으면 아주 마음에 들어 것이다. 그들이 그 어떤 풍경화를 아름답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그림 속에 그려져 있는 현실의 풍경이 자기가 평소에 한 번 가보았으면 하는 향수적인 감상을 부러일으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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