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론] 금융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01.11.2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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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융(Finance)이란 경제주체들간의 자금의 유통을 가리키는 말로 흔히 금융거래를 통칭한다. 경제주체들은 지출의 크기와 벌어들이는 자금의 크기에 따라 적자단위와 흑자단위로 나뉜다. 기업부문은 대개 적자 단위이며 주로 흑자단위는 가계부문이다. 여기서 흑자와 적자사이에 생기는 잉여자금은 금융거래의 원천이 되고, 이 잉여자금은 금융수단을 통하여 흑자단위로부터 적자단위로 이전하게 되는데 이것을 금융거래라 한다.
금융거래는 잉여자금을 매개로 참가자(가게, 기업, 정부), 금융기관, 금융수단이 서로 상호 작용하면서 하나의 틀을 만드는데 이를 금융시스템이라 한다. 즉 금융시스템은 잉여자금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자금 부족부문으로 이전하는 데 관련된 금융수단, 금융기관, 금융시장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체제를 가리킨다. 금융시스템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금융자원의 효율적인 재분배를 통하여, 기업부문의 확대재생산을 지원하며, 가계부분의 저축과 투자에 대한 더 큰 보상을 가능하게 하여 경제 전반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와 같이 금융시스템은 경제시스템의 중요한 일부이며 따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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