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법률] 인정사정 볼것없다
- 최초 등록일
- 2001.11.25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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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정사정 볼것없다' 는 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강력반 형사들과 살인범이 벌이는 추격전에 관한 내용으로서 개봉당시 신창원특수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범인과 신창원 과는 비슷한 면이 많았던 형사들이 주인공인 범죄 스릴러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깡패같은 사내 한명(박중훈)이 신발끈을 동여매고 어느 허름한 창고로 들어간다. 여러 건달들이 어떤 빚쟁이를 위협하고 있다. "넌 누구냐?. 나 형사다. 이 x새끼야".라는 말과 함께 주위의 물건을 부순다. 이와함께 몽둥이를 든 일단의 사내들이 박중훈에 가세해 패싸움이 벌어진다.
박중훈과 장동건을 비롯한 형사일행은 '더티 헤리' 못지않게 매우 터프한 모습을 보인다. 복장이나 언행, 장비등을 보면 깡패 조직보다 더하면 더 했지 상식적인 경찰관의 모습은 아니다.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거의 매일 밤을 지새우면서 잠복근무를 하고 경찰서로 끌고온 살인 용의자를 집단으로 구타하고 고문과 협박을 일삼는다.
소나기가 몰아치는 도심에서 잔인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우형사(박중훈)와 파트너 김형사(장동건)가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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