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로마인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1.11.1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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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인 이야기'란 책을 읽었다. 그 동안 나는 로마를 고대 나라들 같지 않게 번영했다가 사치와 향락에 빠져 결국은 사라지고만 나라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그 당시 어느 나라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로마가 그만큼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로마인만이 가진 '철저한 개방성'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원전 8세기 중엽의 이탈리아 반도에는 입지조건만 좋으면 당당한 도시를 쉽게 건설할 수 있을 만한 경제력과 기술력을 갖춘 민족이 적어도 두 개는 존재했다. 하나는 중부 이탈리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에트루리아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남부 이탈리아 일대에 정착하기 시작한 그리스인이다. 그러나 이 두 나라에게 그 당시의 로마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나보다. 18살의 '로물루스'가 로마에 자리잡고 초대왕이 되기까지 로마의 땅에는 딱히 이렇다할 도시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 로마땅에 처음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은 방금 언급했던 어린 청년 '로물루스'였다. 그는 팔라티누스 언덕 주위에 성벽을 쌓고 신들에게 산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거행하면서 로마건국의 초석을 닦았다. 로물루스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지는 않았다. 국정을 왕,원로원,민회 3개의 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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