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와 전쟁] 테러와 미국 보복 공격의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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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terror) 또는 테러리즘은 오랜 역사에 거쳐 존재해 왔으며 특히 현대에 들어서는 국제적 테러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국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는 있으나 그 수는 조금도 감소하고 있지 않으며 그 폭력의 수준은 점점 가공할만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대규모의 국제테러가 발생함으로서 무고한 인명이 엄청나게 목숨을 잃었다. 전세계는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휩싸였으며 미국은 즉각적인 보복을 선언했고 지금도 계속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국제 테러란 사인, 사인의 집단, 테러 조직, 국가 또는 국가 유이 단체 등 행위주체와는 상관없이 정치적 종교적 동기에서 특정국가의 이념을 공격하거나 또는 국가의 정책 변경이나 외교관등 국제적 보호인물, 민간인의 생명, 자유, 재산, 민간 항공기나 선박 등 국제 교통 수단 및 그 밖의 시설 등에 대하여 살상, 파괴, 납치, 공갈 또는 협박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사건에서 용의자들은 민간항공기를 납치하고 이로써 미국내 주요 건물을 파괴시킴으로서 항공기내의 승객과 건물내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게 만들어 명백한 국제범죄로서의 테러를 자행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무고한 인명과 물질적 피해를 입은 미국은 즉각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복을 계속하고 있으나 미국의 이러한 태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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